퇴근 후 집에 돌아오다 우편함에 무언가 발견..! 아..! 그거다!
얼마전에 마무트 본사에 문의 했던 마무트(Mammut)의 2010 S/S 카달로그가 도착해있었다!!
(스티커 듬뿍을 외쳤지만 한개 세트만 왔다고...- _-+ 그래도 이게 어딘가..!! 엄청난 퀄리티의 스티커!!)


음.. 이중에서 스티커가 제일 맘에 든다..- _-ㅋㅋㅋ 나중에 자전거에 붙여야지!!


일단 정독은 아니고 속독으로 훑어 봤다.. 아.. 역시 역시나다.. 잘만든다 ..!! 역시 좋아할만한 브랜드다.
(가격 빼곤 전부 괜찮다..ㅋㅋㅋ)

스위스의 브랜드다. 일본인이 많이 입어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일본 브랜드 같았는데 스위스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_-흣;
어떻게 보면 역시 일본은 뭔가가 빠른 걸 느끼게 한다. 뭐 개인적인 차이도
(일본의 아웃도어 브랜드는 몽벨(Montbell), 일본에서 제일 잘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한다.)

마무트는 1862년부터 스위스 렌즈버그의 딘티콘에서 로프(쟈일) 제작 판매 부터 시작했다니 역사는 엄청나다.
세계 최초의 아웃도어 용품 회사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만큼의 노하우와 퀄리티로 아웃도어 웨어부터 시작해서 로프, 하네스, 백팩, 각종 장비와 악세사리 까지 전부 제작하는 브랜드다.

아직은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브랜드지만. 앞으로 주목할 만한 아웃도어 브랜드다.
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브랜드 일 정도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빨간원 속의 마무트는 강렬하고 강력하다.


이건..ㅋ 부..붙여 버렸다...ㅋㅋ 난 타 아웃도어 브랜드 판매사원이지만..이쁜건 어쩔 수 없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