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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Archive / 2012. 11. 7. 17:25
샵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많은 자전거 동호인분들이 한 분 두 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페파바이크를 처음 방문해본 느낌은 샵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는 것입니다.
동호인들이 단지 자전거 샵에 방문하여 물건을 구매하고 돈을 지불하고 샵을 나가는 구조가 아니라
동호인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샵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호인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다 갈 수 있도록 샵 측에서 많은 배려를 해준 모습들이 곳곳에 보이기도 하구요.
홈페이지에 방문해보니 그동안 페파바이크샵과 동호인들이 함께한 라이딩 모습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좋은 샵에 좋은 동호인들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삐랑뚱땅님 포스팅 중 발췌.
같이 짧지만 라이딩도 하고, 파워 로드왕님 블로그에 짤방도 되다니!! 감사하무니닷!!
주근깨 제조 놀이, 삐랑뚱땅 자전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