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둘째날 아침해가 밝았습니다.
따듯한 부엌에서 자던 오병장님도 어느샌가 제 옆자리에서 있었네요
아니 보람이킴이 병장은!!
밤새 왼손만 빼고 누에고치가 되었다는 ...왼손빼기깔깔이누에고치.jpg
민병장님은 밤새도록 탱크를 연병장 돌게 하더니....어느샌가 부엌을 점령하고 계시네요..
지난 밤 작은 방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루신 굥병장님도 부엌으로 마실 나오셨네요..
저는 이빨을 두번 갈았습니다만..
오늘 아침은?! 김치찌개?!.............같은 것!!
어젯밤 AM 7:30에 취사예약을 먼저 해 놓았던 것 !!
잘됐음ㅋ
까병장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다 주신 밥 반찬도 일품이고!! 아침 원래 잘 안먹는데..공기밥 한그릇 뚝딱!
감사합니다!! 어머니!!♥
모닝비루를 하시는 졸령 민병장.
민병장님 아침 산보 나가십니다.
고병장은 깔깔이입고 아침산보
비로서 아침에 본 숙소 풍경ㅋ 어제밤엔 깜깜할 때 도착해서 아무것도 못 봄ㅋ
이렇게 찍었습니다.
가을 농촌 풍경
ㅋㅋㅋ.jpg
가을이다아.....
민병장_라이트하게.jpg
우리의 발이 되어준 민카니발과 굥싼!
굥저씨(29)의 귀여운(?!!!!!!!!....) 밐키
깔맞춤?
오병장
맥주한캔하고 산보하고 드러누운 민병장.
닉넴: 졸령
자전거 타러 가자는 말에..파워샤워 후 쿵푸팬더가 되더니!!..
내 발가락은 언제 나으려나..
코.....코커스!!
이틀째 몰골
보람이가 내 바퀴 바람 넣어줌ㅋ
멘붕
숙소 앞에서 사진 촬영.....라이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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