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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옴.

 

보안요원(?)들 덕분에 빡시게 입장.

 

 

파티와 함께 신제품 전시도 함께 진행.

 

 

2인 1개 제공...이때부터 삐걱..차가운 핫도그는 참아줄 수 있었는데.....차가운 윙 3개.....그리고 반도 안채워주는 음료..

이럴거면 1인 1 FREE DRINK하고, 나머지는 걍 알아서 사서 먹으라고 하지..

 

앗. 아래 빨간 치마..저분은......입장할때 앞에 계시던 말씀 이쁘게 하시던...매력녀 분!!

 

 

파티 취지는 좋았으나.. 뭔가 어정쩡한 파티(?)였다....이건 뭐 파티도 아니고..신제품 발표회도 아니고.....

장소는 핫 플레이스, 브랜드 네임벨류도 핫하고.... 다 좋았는데....정작 메인행사는 차가운 핫도그 같았다.

 

오래간만에 간 파티였는데...역시나 소문난 파티는 재미가 없는건가..

 

 

 

 

 

포인트라고 빨간 목도리까지 샀었으면 진짜...개후회했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