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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Archive / 2013. 1. 9. 19:37
하산.
올라올땐 니맘대로 였어도 내려갈땐 아이젠 신어라.
우리의 셰르파 박은 벌서 안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는 시내
능선을 조금 따라 가 보니 경치가 캬-
셀카를 찍어봅니다.
본격적인 하산..여러분 셰르파 박입니다!!
셰르파 박이 사라진 후...더 내려가다 사진을 찍습니다.
"저기요~ 지나갈께요~" 지니지니가 뛰어 내려갑니다.
지니지니가 내려옵니다. 버립니다. 제가 먼저 내려갈 겁니다.
아우터도 벗을 겸 내려오는 중 쉬는 시간. 물이 얼었어
지니지니가 내려옵니다.
거의다 내려와서 용기에게 연락이 옵니다. 점쟝님이 전화도 안되고 후미에서 안보이고 안오신다고.......;
다행히 잘 오셔서 밥먹으러 고-
피부에 바르나요..
섯버전골!!..........한방 보쌈은 찍을 겨를도 없이 먹어버렸네..
파워파전!!
파워서울 막걸리!!
웍앤톡 검단산점 들러서 인사하고 집으로
다들 피곤했던 듯
잘들 쉬고 내일 봐아~~~~~~~~~~~고생들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