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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Archive / 2013. 1. 24. 00:03

 

계속갑니다..

 

 

까치 표정ㅋㅋㅋ

 

 

 

 

상고대라고 해야하나..빙화라고 해야하나..겨울철 아니면 볼 수 없는 엄청난 광경들이 펼쳐집니다.

 

 

바닥이 미끄럽고 경사가 급한 관계로 천천히 안전하게 올라갑니다.

 

 

 

안개 덕분에 분위기가 묘한...저 멀리 아래가 안보여..맑을때 였으면 아래 뭔가 보였을 것 같은데..

 

 

계속 갑니다..

 

 

아...실제로 보면 감동임. 하얀 백지위에 누가 그려놓은 것 마냥

 

 

산 중간에 눈사람이

 

 

오알.

 

 

얀 루부와횽 후미에서 수고가 많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백운봉암문에 도착합니다. 바위산이라 역시 좀 빡셌...눈도 있고..

 

 

바위에 핀 눈들은 장관을 보여 줍니다.

 

 

막판 스퍼트를 위한 수분과 칼로리 보충

 

 

쓰레기는 셀프

 

 

얼마 안남은 백운대

 

 

순조롭게 계단으로 시작.

 

 

계단은 가파른 파워 급경사 바위로 바뀜..우리의 에이스 지희양은 저멀리 사라지고 있습니다..

 

 

경치 좋고. 뭐랄까..백지위에 지금 바위만 그린 것 같은 느낌이랄까..

 

 

중간바위에서 후미 그룹을 기다립니다.

 

 

궁디 젖는지도 몰라가며 경치 구경....은 안개 가득낀...

 

 

핳핳

 

 

베로니카 누나와 얀 루부와형이 왔습니다.

 

 

얀 루부와횽이 저를 찍어 주었네요.

 

 

ㅋ_ㅋ

 

 

신났습니다.

 

 

조심조심 초행길에 힘들었을..베로니카 누나 잘 올라옵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던 빙화.

 

 

이걸 보려고 내가....내가 이거 꼭대기 가면 있을 거라고 내가..

 

 

정말 백운대 정상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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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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