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꺼번에 올린다..- ㅆ-a

요몇일 병원에서 사는 동안 나의 아침은 언제나 모닝커피는 라떼.

점심은 롤....보통 롤 또는 김밥을 먹는 패턴..

굥저씨에게 아이패드 렌탈..엄마의 드라마 친구..

10시반부터는 소등..인데..난 2시쯤에라야 잠이 들 것 같은데.......잠을 잘 못 이룬다..이유는ㅋㅋㅋ 엄마 코좀..

블랙다이아몬드의 올빗 랜턴. 작고 귀여운 녀석.

텐트사면 실내등으로 쓰긴..작겠지만.....그래도 한개 사놔야 겠다..

 아......다음에 그거 살때 얘도 같이 낑겨 사야지..저번에 양말 살 때 왜 못봤을까..

한동안 뉴욕 컬럼버스 써클의 사진으로 되어있던 잠김화면을 바꿨다...밀어서 잠금해제는 지구정복!!

도쿄의 더노스페이스 스탠다드 샵의 디스플레이는 언제나 느낌표를 준다. 너무 좋다.....다른 사진은 안보여줄꺼다...

(사실..보고싶다면 웹 검색으로도 얼마든지 가능ㅋㅋㅋㅋ)

달작지근한 프렛즐..짭쪼롬한 핫덕도 먹고 싶다..

봄 비가 내린다.. 우산은 없다..요새 우산 안들고 다닌다.....가벼운 발수자켓 하나만 있으면 괜찮은 정도라...

얜 내일온다..하핳

홍대 와우산101 나이키 에너지 스토어에서 갸쿠쇼(Gyakusou) 13 S/S시즌 발매로 구매차 방문

이뻤던 바지.

여성용 모델인데..다른 여자 구매자분께서 신은거 보니까 너무 이뻤던 모델!!

열심히 뛰는 목 없는 형 누나들..

수고하시는 업이형님 힘내시라고 음료 사드리게...스벅에 들렀는데 아..낼모레 사탕주는 날이였어..컵은 귀엽더라...

새로나온 돌체 라떼

회돈이 형도 와우산 구매차 방문..같이 점심식사는요

도니버거 ..그리고 내 다음 스캐쥴은 엄마가 입원 한 병원으로..

엄마 힘내! 금방 다시 좋아질거야!

친절한 간호사 느님들이 있는 강북삼성병원..날 동안으로 봐줘서 그런거 아니야

혼자먹는 저녁식사는..병원 건너 편에 냉면 전문점이 보이더라고..그러니까 물냉면 사리추가. 2인분 아니야..사리추가야..

다음날 샤워하고 옷 갈아 입으러 집으로...아...모르고 화장실 불이랑 보일러 안끄고 나옴;;; 짐 챙겨서 다시 병원 가는 길..

같은 날 엄마 저녁 다 먹고나서 영근이랑 저녁 먹으러 영플라자로 걸어가는 길.. 비가 올랑 말랑..

덕수궁 돌담길..아...팀버튼전 보러 가야하는데..

덕수궁

영근이가 갑자기 스캐쥴이 생기는 바람에 난 영플라자 1층에 있는 롱브레드에서 샌드위치 구입..

일본인 사장님이랑 눈인사 하고...읭..

대기중인 과일 쥬스 재료들

아침을 딱히 안먹는 나는...커피 사러 편의점 갔다가 잘 먹지도 않는 군것질거리 구입..

오늘은 아빠와 병원 교대..어?..그러고 보니 엊그제 시킨..월요일에..하이비스트 웹 스토어에서 시킨 물건 도착..빨라!!

그건 양말파티!! 하핳

12일에도 뭘 좀 질렀는데...그건 차차 밝혀지겠지..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