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페파로 퇴근합니다아!!~ 명수옹은 제주도에 가고 안계시더라구요~

어?.....샵에 도착하니 ..민규의 5분 400W 파워테스트 떡밥이..!!

만원내기로 밥사먹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근데 ..민규가 5일만에 탄다느니 컨디션이 안좋다느니......그래도......5분 400W는 내겠지 했고..

결과는요..

실ㅋ패ㅋ

잠시 쉬는 시간...신기한 보드카 병ㅋ LED가 붙어서 글씨나왘ㅋㅋㅋㅋㅋ

오스오스 신기한 보드카 병, 자전거 가게에 있는 酒컬렉션ㅋ 그리고 오늘도 올려보는 몰골..운동 안했더니...살찐듯..

그러는 사이 굥저씨(29)가 파워테스트에 도전 합니다!! 오스!! 정신과 육체 이탈의 시간!!

저는 굥이 20분동안 200W 이상에 배팅을 합니다..결국 나는 2만원짜리 저녁을 먹을 것인가?!

못 넘는다에 5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는다에 3명ㅋㅋㅋㅋㅋㅋㅋㅋ

굥저씨는 하얗게 불태웁니다.

굥저씨를 믿어요.

자, 어느덧 시간이 흘러 파워테스트가 끝나고(바닥에 민규, 굥 코라보 흥건한 땀자국ㅋ)..

...굥저씨는 부왘 포효와 함께 토를 합니다...(토 안했어요ㅋ) 침에서 피맛 났을 듯ㅋ

남자다잉.mov

기록은요.. 20분 02초 203W!!

굥저씨 막 이겼다고 좋아한다잉~

횽은 너 믿었긔

오늘 저녁은요.

페파에서 먹는 후라이드, 양념, 카레 칰흰!!

굥에게 로라 랜탈 받아서......지현이 형님 차 타고 집으로 퇴근...

자, 다음 파워 테스트는요...

샵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많은 자전거 동호인분들이 한 분 두 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페파바이크를 처음 방문해본 느낌은 샵 분위기가 너무 좋다라는 것입니다.
동호인들이 단지 자전거 샵에 방문하여 물건을 구매하고 돈을 지불하고 샵을 나가는 구조가 아니라
동호인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샵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호인들이 편안하게 머무르다 갈 수 있도록 샵 측에서 많은 배려를 해준 모습들이 곳곳에 보이기도 하구요.
홈페이지에 방문해보니 그동안 페파바이크샵과 동호인들이 함께한 라이딩 모습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좋은 샵에 좋은 동호인들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삐랑뚱땅님 포스팅 중 발췌.

같이 짧지만 라이딩도 하고, 파워 로드왕님 블로그에 짤방도 되다니!! 감사하무니닷!!

주근깨 제조 놀이, 삐랑뚱땅 자전거 이야기,

http://zizizico.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