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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Archive / 2013. 3. 6. 02:07

 

요즘 심신이 피곤한 관계로 포스팅 밀림ㅋㅋ....- _-

씻고 노곤노곤해서...잠시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눈감으면....아침이야..하아..

 

 

아무리봐도 얘네 내꺼 였으면 좋겠어서....겟

 

 

양군에게 방문할 땐 언제나 도너츠 빼고라고 말 했더니.....네스퀵, 허쉘 드링크, 덴맠 버네너 뮑...사옴ㅋ

 

 

고아웃 코리아 3월호 도착..

 

 

미칠듯한 색감의 하그로프스.

 

 

봄이 오는건가..색깔만 봐도 봄이 오고 있다..

 

 

아......멋진 기돈이형 드디어 고아웃 진출!

 

 

 

그래..나 덕후야...덕후라고 해도 좋아...핳 아야나미!!! 겟.

 

 

아침 미팅..마이쩡

 

 

허쉘 좀 사가라고

 

 

인스타그램으로 사진 좀 찍었는데 쌀국형들 겁나 좋아함.......저거 말고도 엄청 눌림..

 

 

허쉘 추가 디피.....너무 신경써서 망함..

 

 

허니문 다녀오신 훈이 형님의 선물ㅋ 노니비누? 뭔가 구수하니 좋음ㅋ

 

 

들어가기 싫은 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 지옥

 

 

양형이 자꾸 칼하트 사라고 사진 보낸다......인케이스 직원 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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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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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13/Archive / 2013. 2. 28. 23:00

 

 

 

오늘은 간만에 상콤한 카톡으로 시작. 나를 형님으로 모셔주시고 계시는..요새 내가 힘든걸 아는지..

카톡으로 날라온 윤선양의 화이팅 사진으로.ㅋ은..보고..좀 더 푸짐하게...자볼까 했는데 ..

 

요새 라섹하고 핫해진 남자 굥으로 부터의 전화. 오늘 반차내고 안과 다녀오고 후리하시다며..자전거 타자고....... 

(이 분은..어떻게..자고 있을때만 잘 골라서 전화하는지..ㅋ) 암튼...마포대교 남단아래 색공원에서 만나기로-

 

 

오늘 마넴죤에 가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던 김까치씨와 색공원에서 조인!!..반포에서 마포대교까지 까치와 함께 했다던

태열이와는 마포대교 중간에서 조우하고 빠빠잉- (나이키 뭐시깽이 있다고 먼저 귀가..) 그나저나 코래원st..콧구멍 사진은 ㅈㅅ

오늘 날씨 따듯하고 완전 좋았는데..추울까봐..속에 5겹을 입고 나온건 함정.........아직 도착 하지않은 굥저씨를 기다림.

 

 

페파에 볼 일 있다는 난 굥저씨를 기다리고, 먼저 한가로움을 만끽하라고 까치는 마넴죤에 보내고..

페파에서의 굥저씨의 볼 일은?! 엣지있는 남자가 되기위해 이형.......가민 엣지500을 지르신다..후아..역시 좀 되는 남자..!!

페파...에서 기웃거리며....보던 잡지엔 이쁜 누나가 있고...하앙..미케닉 룸에선 괴물 C59한대가....만들어지고 있고......

 

가민을 설치 한 후 우리는 까치군이 먼저 가있는 마넴죤으로 향한다.

 

 

10년전ㄷㄷㄷ..졸업했던.....고등학교....10년 전...ㄷㄷㄷ 초행인 마넴죤 찾다가..

김까치군의 듀에를 발견!!..이곳이 마넴죤이군! 마이네임이즈존ㅋ ..

엣지 있는 남자 굥저씨는 가민에게 빠지고...그렇게 한가로이 차와 함께...무슨얘기했지??- _-ㅋ

 

 

BMC를 겁나 좋아하는 나를 위해 스포엑스를 다녀온 김까치군의 선물!! 캬캬!! 느므느므 고마워!! 두번고마워!!..

스포엑스를 가봤어야 했어...허엉..

 

배고프다고 찡얼대는 굥저씨를 따라 그가 인도하는 고기 집으로 소고기 사 먹으러 갑니다.

 

 

라이딩을 했으면 고기 묵어야지..고기 먹으려면..소고기 사묵어야지!! 두번 나온 서비스 육회!!

(다른 테이블에서 우리 테이블만 서비스 두번 줬다고 질투함.ㅋㅋ 사장님 불려감ㅋㅋ..)

 

 

라섹도 하고, 게다가 엣지있는 남자 굥저씨가 사주는 소고기!! 등심, 차돌, 갈비, 토시 엣지있게 격파!!

 

 

아..남자는 라섹을 해야 멋져지나..요새 부쩍 머쪄지는 토끼를 좋아하는 남자 굥저씨..그리고 김까치군과 나...- ㅂ-

팔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도 탈수록 정드는 코커스..타고 김까치군 귀가 하는 길따라 반포찍고 귀가 하려했으나...

오늘 밤 비 예보.....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기분탓인가.....까치의 의견도 그렇고 해서 바로 귀가..

집으로 오는 길 마포대교는 건널때면 항상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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