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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Archive / 2013. 1. 24. 00:25

 

함께가요 등산가이 (피맛나는)북한산 편 다녀왔습니다.

 

북한산 백운대(836m)

 

 

기상 예보에서는 비 또는 눈이 오라고 했는데......밤새 눈이 쌓이겠지는....희망사항일뿐..비가 추적추적..

하지만 메리훼돈류횽, 베로니카 혜영누나, 코주님, 김까치씨, 얀 부루와님, 에이스 지희씨와 북한산을 갑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먼 산 보고 찍은 사진..이때부터 앞에 먼저 가시는 저 분과 인연이 시작 됩니다.

 

 

요새 사나흘 날씨가 포근했다고 해서 산에 눈이 다 녹았을리가!!

아..저곳을 올라야 한다..신난다!!....저~~~~~뒤에 하얀산!!

 

 

첫번째 문, 대서문에 도착합니다.

 

 

 

바위를 깎아 만든 천하대장군이랑 지하여장군

 

 

안개때문에 보이지 않는 정상

 

 

북한산의 유래를 알고 싶다면,

 

 

우리는 백운대를 갈겁니다만, 대남문 쪽으로 갑니다. 다이렉트로 가면 왠지 가파를 것 같아서..

 

 

가는 도중엔 절이 많이 있음.

 

 

눈이 샤벳 같이 되어서 미끌미끌하니 아이젠 장착

 

 

 

??? 왜지?? 아이젠 빠졌을땐가..

 

 

 

 

 

형님들께 길을 여쭙니다..

 

 

우적우적..

 

 

샤벳같은 눈에 체인젠이 들러붙어 자주 빠집니다..그래서 중간에 밴드를 부착합니다.

 

 

웍앤톡 체인젠.

 

 

매너남 얀 루부와 형님은 베로니카누님을 도와드립니다. 아름답다!!

 

 

가는 중에 흐르는 물로 바위위에 만들어진 미니 얼음 동굴에 들어가 봅니다.

 

 

 

까치횽입니다.

 

 

안경에 자꾸 서리가 껴서 이때부터 안경을 벗습니다.

 

 

중흥사권역 근처.

 

 

조금 멀리 돌아가는 관계로 눈길 산행 시작.. 어버버 대는 나를 불신하기 시작하는 시간ㅋㅋㅋ 길을 못 찾습니닼ㅋㅋ

대신 오늘 촉이 좋았던 지희씨의 촉에 운명을 맏깁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뜻밖의 인연도 만납니다.

 

 

대동문으로 향합니다.

 

 

이때 쯤.....이였을까 보슬비가 싸래기 눈으로 바뀝니다.

 

 

뜻밖의 인연, 산신령님의 안내를 받아 대동문 도착.

 

 

김까치횽

 

 

메리훼돈류횽

 

 

앗, 산신령님!!

 

 

 

대동문으로 가서 재정비와 음료를 마십니다.

 

 

설정의 달인 얀 루부와횽

 

 

간단히 열량을 채운후 잠시 쉽니다.

 

 

뜻밖의 인연 산신령님ㅋ(가는 곳마다 유유히 나타나셔서 길을 가르쳐 주신 고마운 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템포 쉬었으니, 다시 떠납니다.

 

 

페북을 뜨겁게(?) 달구었던 사진.

 

 

또 우걱우걱 올라갑니다.

 

 

신남. 김까치가 대포를 쏠 것 같습니다..

 

 

이걸 찍고 있었네요..셀카 중인..

 

 

 

김까치님 셀카에 합류ㅋㅋ 많이 신남.ㅋ 아이폰 전면 카메라는 밝게 나옵니다.

 

 

얀 루부와횽이 찍어준 사진.

 

 

 

북한산성 길을 타고 백운대로 향합니다.

 

 

 

안개로 인한 자체 블러

 

 

 

우리는 백운대로 간다.

 

 

 

용암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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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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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Archive / 2013. 1. 24. 00:03

 

계속갑니다..

 

 

까치 표정ㅋㅋㅋ

 

 

 

 

상고대라고 해야하나..빙화라고 해야하나..겨울철 아니면 볼 수 없는 엄청난 광경들이 펼쳐집니다.

 

 

바닥이 미끄럽고 경사가 급한 관계로 천천히 안전하게 올라갑니다.

 

 

 

안개 덕분에 분위기가 묘한...저 멀리 아래가 안보여..맑을때 였으면 아래 뭔가 보였을 것 같은데..

 

 

계속 갑니다..

 

 

아...실제로 보면 감동임. 하얀 백지위에 누가 그려놓은 것 마냥

 

 

산 중간에 눈사람이

 

 

오알.

 

 

얀 루부와횽 후미에서 수고가 많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백운봉암문에 도착합니다. 바위산이라 역시 좀 빡셌...눈도 있고..

 

 

바위에 핀 눈들은 장관을 보여 줍니다.

 

 

막판 스퍼트를 위한 수분과 칼로리 보충

 

 

쓰레기는 셀프

 

 

얼마 안남은 백운대

 

 

순조롭게 계단으로 시작.

 

 

계단은 가파른 파워 급경사 바위로 바뀜..우리의 에이스 지희양은 저멀리 사라지고 있습니다..

 

 

경치 좋고. 뭐랄까..백지위에 지금 바위만 그린 것 같은 느낌이랄까..

 

 

중간바위에서 후미 그룹을 기다립니다.

 

 

궁디 젖는지도 몰라가며 경치 구경....은 안개 가득낀...

 

 

핳핳

 

 

베로니카 누나와 얀 루부와형이 왔습니다.

 

 

얀 루부와횽이 저를 찍어 주었네요.

 

 

ㅋ_ㅋ

 

 

신났습니다.

 

 

조심조심 초행길에 힘들었을..베로니카 누나 잘 올라옵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던 빙화.

 

 

이걸 보려고 내가....내가 이거 꼭대기 가면 있을 거라고 내가..

 

 

정말 백운대 정상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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