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빨리자고,
하루는 늦게잔다.
영어, 일어를 잘 하고 싶다.
는 생각만 하며 놀고만 있다.
지하철서 다른사람들의 에티켓을 찾아본다.
힘들다.
페이스북을 도배 하고 있다.
매일매일.
능구렁이 마냥 할 일만 골라 한다.
사실 그것도 잘 안한다.
신발을 기다리는데 안온다.
빌어먹을 샌디 탓을 해본다.
연락을 매일 기다린다.
말도 못 할거면서.
왼쪽 엄지 발가락은 아직도 피가난다.
병을 키우는 중이다.
여행을 가고 싶다.
고구마라떼.
곧 크리스마스다.
일이나 해야지.
방청소는 3일 후면 원상 복귀 된다.
굥저씨가 자꾸 내 방 더럽다고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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