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 검단산으로 야외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점장님, 재욱, 용기, 정호, 병관, 현진, 미지 이렇게 7명.

동대문 운동장에서 현진이, 천호역 6번 출구 아~~~~~ㅍ 버스정류장 앞에서 정호를 만납니다. 

아웃도어 남쟈

노란색 레인 셰도우가 잘 어울리는 지니지니

이 버스정류장에서 검단산으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모두들 도착했으니 출발합니다.

내립니다.

웍앤톡 검단산점 1층/2층 사이 계단.

잠시 들러서 인사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하고~ 이제, 산으로 출발합니다.

입갤......입산전 오뎅

등산로 초입이 생각보다 잘 되어있습니다.

지니지니와 정호는 사이가 좋아보입니다.

정호는 점점 셰르파가 되어갑니다.

잘 올라가시는 점장님

요고 쫌 잘나온 듯

현진이 얼굴 달아오르는 중

빨간 용기

선두그룹

빨간 용기 뒤에 미지

등산로가 좋습니다.

저긴 빨간 용기

쉼터에서 잠시 쉽니다.

현진이가 ...

후리스에서 열기 발산

우리의 셰르파 박은 옷을 벗었습니다.

까치도 벗었습니다. 핳

곱돌 약수터.

아직 지니지니 살아있습니다.

이후 가파른 언덕으로 사진 없ㅋ음ㅋ

숨이 턱 끝까지 올라왔을 즈음 정상까지 0.1km

도착.

팔당댐

침에서 잠시 피맛 날 뻔 했음

몬스터!!!

새들이 모이 주는 줄 알고 모여듭니다.

이쯤에서 데세랄 베터리 방전..................추워서..

셰르파 박의 탄피

커피를 마실겁니다. 탄피에서 물을 붓습니다.

더더더더~~

따듯해-

백색의 까치

나

켁터스

셰르파 박

머시써

하산 준비

단체촬영

까치어디갔어

하산.

올라올땐 니맘대로 였어도 내려갈땐 아이젠 신어라.

우리의 셰르파 박은 벌서 안보인다.....

왼쪽으로 보이는 시내

능선을 조금 따라 가 보니 경치가 캬-

셀카를 찍어봅니다.

본격적인 하산..여러분 셰르파 박입니다!!

셰르파 박이 사라진 후...더 내려가다 사진을 찍습니다.

"저기요~ 지나갈께요~" 지니지니가 뛰어 내려갑니다.

지니지니가 내려옵니다. 버립니다. 제가 먼저 내려갈 겁니다.

아우터도 벗을 겸 내려오는 중 쉬는 시간. 물이 얼었어

지니지니가 내려옵니다.

거의다 내려와서 용기에게 연락이 옵니다. 점쟝님이 전화도 안되고 후미에서 안보이고 안오신다고.......;

다행히 잘 오셔서 밥먹으러 고-

피부에 바르나요..

섯버전골!!..........한방 보쌈은 찍을 겨를도 없이 먹어버렸네..

파워파전!!

파워서울 막걸리!!

웍앤톡 검단산점 들러서 인사하고 집으로

다들 피곤했던 듯

잘들 쉬고 내일 봐아~~~~~~~~~~~고생들 했어~